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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키 FTA, 5월 1일 발효 전망
글쓴이 :    조회 : 2527   작성일 : 13-03-08   
 

한·터키 FTA, 5월 1일 발효 전망

KOTRA, 사회보장협정으로 터키 진출 쉬워질 듯

 

한·터키 FTA를 오는 5월 1일 발효할 것으로 보인다.

 

KOTRA는 지난해 8월 1일 정식 체결한 한·터키 FTA의 터키 측 국회비준이 지난 1월 10일 국회를 통과해 사실상 발효 이전의 모든 조치가 끝났다며, 터키정부의 관보 게재 절차가 진행 중이어서 오는 5월 1일 발효가 유력하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와 터키의 FTA 체결로 상품분야에서는 양국 모두 수입액 기준 거의 전 품목에 대해 10년 내 관세를 철폐(한국 99.6%, 터키 100%)할 예정이다. 품목 수 기준으로는 우리나라가 92.2%, 터키도 89.8%에 달하는 품목의 관세를 100% 철폐한다.

 

특히 공산품 관세는 앞으로 7년 이내에 대부철폐돼 매년 약 1~2%의 관세감면 효과를 볼 수 있어, 최근 엔화 강세 등에 따른 가격상승을 중장기적으로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이번 협정에는 사회보장협정이 포함돼 있어 터키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불필요한 사보장세 부담이 연간 50억원가량 줄 것으로 예상했다.

 

터키의 사회보장세는 일명 쎄쎄카(SSK)불리며 터키에 진출한 외국기업 근로자에게까부과하며, 개인별 소득에 따라 다르나 주재원은 1인당 연간 약 1,500만원의 사회보장세를 의무적으로 낸다. 그러나 FTA를 발효하면 주재원 체류기간이 5년 미만일 때는 납부가 면제돼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터키는 원단과 의류의 무역거래 비중큰 섬유시장으로, 대량의 원단을 국외에서 수입하고 있어 FTA를 발효하면 우리 섬유 기업의 수출이 비약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터키의 1인당 GDP는 1만 498달러로 중진국 수준이지만 수도인 이스탄불은 1,385만명의 대도시로 1인당 GDP가 2만 달러 수준이며, 전체 인구도 7,512만명으로 유럽에서 두 번째큰 인구 대국이어서 정치안정을 바탕으로 2030년에는 세계 10대 경제 대국으로의 부상도 점쳐지고 있다.

 

KOTRA는 한·터키 FTA로 앞으로 3년 정도는 중국이나 동남아 국가보다 터키시장을 선점할 수 있으나, 단시일에 관세혜택으로 수출량이 크게 증가하지는 않을 전망이며, 사보장협정은 비용뿐만 아니라, 터키의 고질적행정관행이 점차 나아질 것으로 보여 투자진출이 더욱 쉬워질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터키의 바이어는 장기간 이어오는 대인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므로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수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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